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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는날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

       먼 곳에 있는 사람 아닌
       내 앞에 서 있는 그대를
       내 글을 읽고 있는 그대를 부르고 싶다.

       잠깐이라도 
       아무런 의미도 부여하지 않은 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장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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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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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einrich 2010/02/11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가 정말로 맘에드네요... 배경으로 쓰인 사진도 그렇구...

    잘 읽고 갑니다 ;ㅁ;

    • 오지코리아 2010/02/12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은 먼곳에'라는 노래는 60년대에 유호씨가 작사를 하고,신중현씨가 작곡을 하여 김추자씨가 노래를 했는데,나중에 조관우,거미,수애,장철웅,김란영,장사익 등이 리메이크해서 불렀지요.원곡보다 더 애절하게 심금을 울리는 장사익의 리메이크곡입니다.감사합니다^^

  2. 비바리 2010/02/12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사익님의 목소리로 들으면 더 애절해요..

  3. 멀티라이프 2010/02/12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사진 한장으로 모든게 설명되는군요..

  4. 곰돌 2010/02/12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곳에 있는거 아니고........ 사실은 가까이에 있는건데...
    사진 밖으로 보이는 모습. 풍경 아닌 다른 모습이 보입니당 ^^

  5. 얼음무지개 2010/02/12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로도 만들었었죠.

  6. 2010/02/12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투유♥ 2010/02/12 0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리메이크는 생소한데요
    약간 '창'의 느낌도 있고요 허허

  8. 꼬기뉨 2010/02/12 0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나 이노래 완전 좋아라 하는데 ㅎㅎ
    찌~잉 한게..
    사진 분위기 참 좋네요 ^^

  9. 하늘엔별 2010/02/12 0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사익의 노래 참 오랫만에 듣네요.
    아는 형님이 노래 한 번 들어보라고 귀에 이어폰을 끼워주시던데, 그게 장사익의 노래를 처음 듣는 날이었어요.
    흠... 색다른데... 그러다가 한동안 빠져 있었죠. ^^

  10. 핑구야 날자 2010/02/12 0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추자씨도 노래로 부르기도 했죠...맞나...

  11. 해피플루 2010/02/12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오지님께서 진짜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느낌 풍깁니다~ㅎㅎ

    장사익 씨가 부른 <찔레꽃>도 참 좋아하죠~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고향 가시는 길이면 미끄러운 길 조심하시구요
    새해엔 계획하신 일들이 수월히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__)

    • 오지코리아 2010/02/12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장사익씨 노래는 저도 다 좋아합니다.저는 설쇠러 부산가야 된답니다.낼 뱅기타고 갔다가 화요일에 올 예정이지요.해피님도 새해 만사형통하시길 빕니다.고맙습니다^^

  12. 보시니 2010/02/12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장사익 님이 부른 사랑가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정말 가슴이 울리더군요...
    비록 텍스트라도 그 울림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13. 소풍중 2010/02/12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애의 님은 먼곳에가 생각나네요.

  14. 간호미래연구소 2010/02/12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경으로 쓰인 사진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오지코리아님 블로그를 돌아보니
    옛 정취가 느껴지네요.

    좋은 노래가사 감사드립니다.^^

  15. Ocrean 2010/02/12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정말 한 폭의 그림이네요. 저곳에 살고 싶어요.

  16. mistyblue 2010/02/12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정말 좋은데요...

  17. 빛무리  2010/02/12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처럼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오지코리아님,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18. 제이씨 2010/02/12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하는 장사익씨 노래와 멋진 사진...아름답습니다..^^

  19. 해피아름드리 2010/02/12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사진 넘 맘에 들어요^^
    행복한 설연휴 보내세요~~

  20. 나인식스 2010/02/12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헉으헉 슬퍼용ㅠㅠ
    사진은 어디에요?창문밖 산이 울창하네요~^^

  21. 안녕!프란체스카 2010/02/12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같이 눈오는날 들으면 더욱 구슬프게 들릴 노래네요...

  22. 대구사랑 2010/02/12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몇년전에 대구 경대에서 가진 행사가 있었는데여, 그때 장사익씨가 직접 오셔서 공연을 가졌었어여.
    그때 앞자리에서 직접 목소리를 들어 보며 모습도 가까이서 보았죠.
    시를 노래로 표현하는 장사익씨...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의 노래로 노래를 불러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노래 부르는거 좋아라 해여.^^
    조관우씨 노래도...^^

  23. 커피믹스 2010/02/12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한껏 분위기를 잡으셨군요
    이 겨울에 왠 비가 그리 내리는지...
    즐거운 명절 되세요^^

  24. 김치군 2010/02/12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머리속에서 노랫말이 울리는 기분입니다^^

  25. 영심이 2010/02/12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 사진이랑 좋은글..덕분에 잘 보고 있어요...^^

    새해에도...더욱 멋진 포스팅 기대 할게요..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시구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6. hvzz 2010/02/12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따뜻한 명절 보내시고 다니시는 여행지마다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27. 미뇽(: 2010/02/12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영화배우 수애씨가나온 영화를 통해서 이노래 처음알게되었는데 시인줄 몰랐어요^^; 자꾸 귓가에 맴도는 노랫말 때문에 한동안 흥얼거렸는데 장사익님 목소리도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좋습니당~

    즐거운 명절되세요^ ^

  28. 복비 2010/02/12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멋진 사진과 글 잘보고 갑니다
    새해에도 멋진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9. 드래곤포토 2010/02/12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과 글입니다.
    즐거운 설날 되세요

  30. 불탄 2010/02/12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예전의 기억이 함께 떠오르는 시와 노래입니다.
    노래방에서도 가끔 불러요.
    너무 좋아했지요.
    고맙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31. Phoebe Chung 2010/02/12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는 가수분인데 참 애절한 목소리네요.
    즐거운 명절 되시고 새해 건강하세요.^^

  32. SLA 2010/02/12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잔 하시지요. ^-^

    즐거운 명절 되세요. ^^

  33. 초하(初夏) 2010/02/13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에서 설 쇠시나요...
    따듯하고 행복한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34. 모모군 2010/02/13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시 소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사진과 시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즐겁고 신나는 명절 되세요 : )

  35. femke 2010/02/13 0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김추자씨의 노래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36. 멋진백작 2010/02/13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는 하얀 세상입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7. 봄이오는우체국 2010/02/13 0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은 먼 곳에.
    좋은 노래죠 ^^. ㅎㅎㅎ
    조관우가 불렀던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혹 멀리 가신다면 운전 조심하시구요.

    • 오지코리아 2010/02/13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관우도 리메이크해서 불렀지요.저는 다행히도 부산으로 가기에 뱅기편입니다.즐거군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8. 탐진강 2010/02/13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멋진 시와 노래인 것 같습니다.

    설 연휴 멋지게 보내세요

  39. Mr.번뜩맨 2010/02/13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제 망설이지 말고 한발짝 더 나가봐야겠습니다.
    오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40. 엘제이LJ 2010/02/14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은 멋곳에 라는 영화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더 눈길이 가게 되었나봅니다.ㅎ

  41. find cell number 2012/01/27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사음악회에 많이 나와서 전에보다는 좀 알려졌지요.창법이 독특하죠.명절 잘 보내세요^^

  42. BMW 524 Air Conditioner Compressor 2012/02/06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화동 마을은 소백산의 북쪽 마락리에서 남쪽 부석으로 넘는 백두대간 미내치재 오르는 중간쯤에 있는 마을인데,
    예전에는 10여호가 넘게 살았으나 고치령길이 자동차길로 확장됨으로써 미내치 옛길이 필요없게 되어 마을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고 지금은 오로지 한가구만 남아 있는 외딴 오지마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