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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은 길로써 연하야 끝이 없나니
  모든 길은 길로써 통한다"
 

  옷깃 스치는 것도 인연이라면 
  먼 산처럼 다가갈 수 없어 
  묵묵히 돌아서는 뒷모습을 보고서야 
  혼자 눈물 흘리고 마는 것을 
  사랑이라 말할 수 없겠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강물 따라 가는 것이 삶이라면 
  미련에 매달리지 않고 
  찬란한 청춘을 덧없이 보내고서야 
  물고기가 강물 거스르는 것을  
  배신이라 말하지 않겠다.  

  한번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지만 
  바다에서 만날 수 있지. 
  마음속에 머무는 사무친 보고픔에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을 어찌 보여주고 
  시퍼렇게 살아 움직이는 숨결 
  이 그리움을 어찌 하랴.  

  천년 만년 동안 사는것도 아닌데 
  있으나 마나한 인연이 아니라면 
  때 묻은 속세의 부귀영화를 쫓는 일로 
  고달픈 날을 보내지 않고 
  욕심과 집착으로 짓눌린 번민조차 
  후회 없이 뜨겁게 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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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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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MW 630csi Air Conditioner Compressor 2012/02/06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드호수를 지나서 계속 날아가다보니 물길이 만들어 놓은 듯한 자연의 예술작품인 그랜드캐년 웨스트림의 시작 부분에 도착했다. 정말 오랜시간동안 물이 만들어낸 풍경은 높은 곳에서 보고 있으니 더 감동적이었다. 정말 인간으로서는 쉽게 상상하기 힘든 시간동안 이런 것을 만들고 있었으니, 참 자연은 대단하다.